
Artist : Julee Cruise
Album : Floating Into The Night (1989)
Lineup : Julee Cruise - Vocals Angelo Badalamenti - Synthesizer,Piano,Producer Eddie Dixon -Guitar Vincent Bell - Guitar David Lynch - Producer,Art Direction,Photo,Lyrics Albert Regni - Clarinet,Sax(Tenor) And ....
◈1. Into The Night ◈2. The Nightingale
첫번째 소개하는 뮤지션은 영화와 관련이 많은 쥴리 크루이즈라는 여성 보컬리스트다. 1985년 영화음악가이자 피아노주자인 안젤로 바달라먼티는 컬트영화의 대명사격이된 데이빗 린치 영화감독에게 블루벨벳 음악을 맡아 달라는 청을 받는다. 그리고 평소에 눈여겨 본 재능있는 크루이즈를 스카웃하게 된다.89년 발표 된 본작은 블루벨벳이란 영화를 통해 의기투합하게 된 3인이 힘을 모아 만든 쥴리 크루이즈의 솔로 데뷔작임과 동시에 1년 뒤인 90년미국 TV시리즈물 트윈픽스를 통해서도 소개가 되는 음반이다. 음산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작품들은 스릴러물인 트윈픽스에서 빛을 발하게 되고 쥴리 크루이즈란 여가수를 우리의 기억속에 각인 시키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하게 된다. 모든 작사는 데이빗 린치가, 모든 작곡은 안젤로가 맡아서 이루어졌다.소개하는 두 곡 모두 트윈픽스 OST로 수록이 됬으며 'Falling'과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곡들이다.


Artist : John Scofield Album: Still Warm (1986 Gramavision) Lineup : John Scofield - Guitar,Guitar(Electric) Don Grolnick - Keyboards Omar Hakim - Percussion,Drums Darryl Jones - Bass Steve Swallow - Producer
◈3. Still Warm ◈4. True Love
재즈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의 두장의 음반에서 발라드풍의 감각적인 곡을 한곡씩 골라봤다. 언제나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늘 새로운 모습과 독특한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쳐 보이는 존 스코필드지만, 소개하는 곡과같은 아름답고 편안한 곡도 무리없이 잘 소화해냄을 볼 수 있다. 두장의 앨범 모두 베이스주자이며 뛰어난 감각으로 많은 명반을 프로듀싱한 스티브 스왈로우의 진두 지휘 아래 이루어졌는데, 86년작 Still Warm의 동명 타이틀 곡과 87년작 Loud Jazz 에 수록된 True Love를 올려봤다.위에 소개된 뮤지션은 Still Warm 라인업이고 Loud Jazz 라인업은 George Duke - Keyboards ,Don Alias - Percussion,Dennis Chambers - Drums
,Gary Grainger - Bass ,Robert Aries - Keyboards 등이 참여했다.

 Artist: John Pizzarelli Album: Meets The Beatles (BMG 1998) Lineup : Don Sebesky - Arranged & Conducted, PD John Pizzarelli - Guitars & Vocals Martin Pizzarelli - Bass Ray Kennedy - Piano Tony Tedesco - Drums Sammy Figueroa - Percussion And Strings & Brass Big Band ◈5. Can't Buy Me Love ◈6. Here Comes The Sun
비틀즈가 해체된 후 28년 뒤인 1998년 존 피짜렐리와 돈 세베스키는 보다 새로운 느낌의 비틀즈의 음악을 재창조하려고 노력을 한다. 숱한 뮤지션이 저마다 다양한 각도에서 비틀즈의 음악을 선보였지만 이들 만큼 치밀하고 대담하게 어렌지한 음반은 난 아직 보지 못했다.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존 피짜렐리의 이미 검증된 세련되고 감성적인 보이스는 마치 폴 매카트니의 약간 비음 섞인 음성을 연상케도 하는데, 그가 이끄는 트리오의 경쾌한 연주와,미리 계획하고 연구한대로 오케스트레이션 버젼에 가장 적합한 곡은 35명의 스트링주자와, 경쾌한곡들은 14명의 브라스주자가 함께한 빅밴드 풍으로 소화를 해낸다. 거기에 존 피짜렐리 특유의 감수성을 돋보이게 하는 솔로 반주에 맞춘 곡들도 소개가 되는데 매우 안정적이며 다양한형식의 음반이라는 생각이 든다.비틀즈의 곡들중 가장 흔하게 리메이크 되는 Yesterday 나 Let It Be 와 같은 곡들은 볼수 없지만 가장 재지한 편곡이 나올법한 곡들만을 선택하려 했음을 그부분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 수록된 11곡 가운데 레논과 매카트니의 곡이 10곡이며,유일하게 해리슨의 곡' Here Comes The Sun'이 들어있다.20세기 거대한 신화, 비틀즈의 음악을 존 피짜렐리의 음악으로 재 감상해보시길..

 Artist: Mark & Almond Album: Rising (1972 CBS) Lineup : Jon Mark - Bass,Guitar,Percussion,Vocals John Almond - Percussion,Saxophone,Vocals Dannie Richmond - Drums Jeff Condon - Flute,Vocals Colin Gibson - Bass,Percussion,Vocals Ken Craddock - Guitar,Keyboards,Vocals
◈7. Monday Bluesong
영국출신의 세션맨으로 활동을 시작한 존 마크와 자니 알몬드는 에릭 클랩튼등이 활동했던 John Mayall's Bluesbreakers 등에서 연주를 하다, 70년 마크앤 알몬드라는 팀을 구성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1978년작 'Other Peoples Rooms' 에 수록된 The City나 Lonely People , 마이클 프랭스의 Vivaldi's Song 등은 여전히 사랑받는 곡들이다. 소개하는 곡은 그들의 72년작 'Rising'에 수록된 곡으로 꽤 재지한 맛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마크 앤 알몬드의 음악 스타일은 꼭 찝어 말하기 곤란한거 같다. 보컬 톤도 그렇고 고독한듯 하면서 그다지 슬프게는 안들리는..어떨때는 뉴에이지풍의 음악같다가도..퓨전롹의 성격이나 지금 곡과 같은 브루스적인 필과 재지한 감성도 옅보이니 말이다. 그리 길지않은 그룹활동임에도(78년 해체) 어쨌든 많은 곡들을 남겼고,독특한 듀오 구성으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Artist: Camel Album: Nude (1981 Decca, 1991 Polygram) Lineup : Andy Latimer - Flute,GT,Keyboards,Vocals,Koto Andy Ward - Percussion,Drums Jan Schelhaas - Piano Colin Bass - Bass,Vocals Duncan Mackay - Keyboards Mel Collins - Flute,Piccolo,Saxophone Chris Green - Cello
◈8. Drafted
카멜은 1972년 결성된 영국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롹 그룹이다.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Yes나 Genesis , Alan Parsons Project등에 못미치는 명성을 얻긴 했지만 역시 매우 독특하며 꾸준하게 활동해오는 밴드다. 카멜은 2장의 컨셉앨범을 발표했는데 하나는 지금 소개하는 1981년작 Nude이고 또 다른 하나는 1984년작 Stationary Traveller 로서 두 앨범 모두 훌륭한 성과를 올리며 카멜의 음악팬들에게 기쁨을 줬다. Nude라는앨범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 전쟁이 끝난지도 모르고 외딴섬에 떨어져 홀로 무려 29년간을 지낸 어느 일본 병사를 주제로 하는 앨범이고 그 병사의 이름이 누데이다. 누데는 극적으로 발견되어 귀환하지만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섬으로 돌아간다는..독특한 컨셉의 앨범인데, 지금 소개하는 곡이 바로 그 누데병사의 편지 내용이란다.
이곡 이외에도 'Long Goodbye' 나 위에도 소개한 84년 컨셉앨범 Stationary Traveller 동명타이틀곡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명곡이다.


Artist: Jesse Cook Album: Gravity (1996 Narada) Lineup : Jesse Cook - Guitar, Arranger, Keyboards Tony Levin - Bass Blake Manning - Drums,Timbales,Triangle Mario Melo - Bongos,Conga,Percussion Denis Keldie - Accordion Mev Berman - Oboe
◈9. Mario Takes A Walk
오트마 리버트 풍의 기타리스트들의 음악을 폴링에서도 자주 소개는 했는데..월드계열의 기타리스트를 하나 더 소개해 본다. 소위 룸바 플라멩고 기타의 달인이라고 불리우는 제시 쿡이다. 이미 어린시절부터 부모를 따라 프랑스와 스페인 등지에서 성장하며 다양한 세계음악과 리듬을 익힌 그는 19세때 'Gipsy Kings'와의 협연을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그의 재능을 높이산 세계적인 월드뮤직 레이블인 Narada와의 계약을 통해 1995년 발표된 'Tempset'가 무려 19주간 빌보드 뉴에이지 챠트에 머무르면서 본격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여기 소개하는 앨범은 그 이듬해인 1996년 발표된 'Gravity'로 정렬적인 리듬과 플라멩고의 진한 맛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Artist: Yoshiko Kishino Album: You Are So Beautiful (1999,GRP) Lineup : Yoshiko Kishino - Piano Mitsuaki Furuno - Bass Yasushi Ichihara - Drums Daiki Yasukagawa - Bass Tappi Iwase - Drums
◈10. You Are So Beautiful
사실 이 일본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의 앨범가운데 지금 이 앨범을 소개하려던건 아니었다.하지만 불행하게도 소개하고 싶은 'Fairy Tale '란 앨범은 우리나라에선 발매가 안된 상태여서..1999년 처음 소개된 앨범을 고를수밖에 없었다. 물론 듣기에 불편하거나 그렇진 않다. 오히려 너무 편안해서 마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들릴정도니까..요시코 키시노는 1960년 동경출신의 뮤지션인데, 일본 동경의 블루노트란 세계적인 클럽에서 자주 공연을 갖는 인정받는 여성 뮤지션이고 위에 소개하고픈 앨범이라고 설명한 'Fairy Tale ' 에서는 Eddie Gomez(b),Lewis Nash(ds),Marc Johnson(b) ,Peter Erskine(ds),Michael Brecker(ts)등과 함께 연주를 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고 한다. 더 중요한건 그녀 자신의 창작곡의 비중을 높여 앨범을 꾸미는 그 당찬 자신감에 있겠지만..물론 주옥같은 선배들의 곡들이 좀 더 많긴하다 ;;;어쨌든 꿩대신 닭이라고..지금 소개하는 앨범에선 그녀의 일본 트리오와 함께 연주를 하고 있는데..우리가 잘아는 스탠다드곡이어서 듣는데 짜증따윈 안날것같다. 아쉬움은 좀 남지만...

| Updated by : Mu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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